티스토리 뷰
목차
누구나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기록의 그 가치를 생각하고 가장 큰 재테크의 의미를 담은 시테크의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2025년 한 해를 함께 할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오로다 PDS 다이어리
오로다 PDS 다이어리의 첫 느낌은 어떤 진중함, 고급스러움, 깊이가 느껴지는 툭 던져진 무심함이랄까, 화려한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PDS는 Plan, Do, See의 약자로 Daliy에 해당하는 영역에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미리 기록하는 Plan, 그리고 내가 실제 하루를 보낸 시간을 기록하는 Do 영역, 그날의 기록을 남기고 피드백할 수 있는 See영역으로 나누어 적을 수 있습니다.
나의 일상을 계획하고 실행한 그날의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죽을 수입해 외장 커버를 만들었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그 고급스러움은 뒤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관련 : 특허청 등록)
오로다 PDS다이어리의 장점
1. 3단계의 기록이 가져다주는 변화, 계획(Plan)하고 실행(Do)하고 피드백(See)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클리 페이지로 나뉘어 있어 하루를 설계하고 감사일기를 쓰는 등의 용도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24시간을 어디에 썼는지 10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타임박스 기록을 통해 허투루 나가는 시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3. 3년간 6만 명이 함께 한 PDS 단톡방이 2025년부터 상상단 앱으로 만들어져 작성법에 대한 강의와 도중에 다이어리 쓰기를 포기하는 분들과 함께 가기 위해 2024년 12월 30일에 오픈합니다.
상상단은 같은 방향을 지향하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만들어 오로다 데이 등의 모임을 통해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다이어리 관련 소모임 등으로 서로 간의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에 구성과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 있어서 참고로 활용하시면 좀 더 쉽게 다이어리 작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제대로 활용해 여유 시간을 찾을 수 있는 것 또한 다이어리를 쓰는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에 쫓겨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나에게 딱 맞는 생활 패턴을 만들어 주는 시간 관리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로다 PDS 다이어리는 부드러운 질감의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랙 커버로 고급 가죽 다이어리의 느낌과 180˚로 펼칠 수 있어서 편안하게 적을 수 있습니다.
두 개의 가름끈으로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고 메시지를 적은 카드와 상상단 초대권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2025년 다이어리를 선택하시면서 좀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고급스러움을 함께 찾고 싶다면 오로다 PDS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나의 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누구나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경험! 이라는 오로다의 슬로건처럼 우리의 시간을 우리가 주관하는 2025년이 되기를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 유의사항 -
● 표지는 고급 이탈리아산 원단으로 제작되어 원단 특성상 신축성이 좋아 밴드나 리플릿을 놓았을 때 눌림 자국이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표지와 내지의 접착 강도를 높이기 위해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의 안쪽이 면지와 일부 부착되어 있습니다.
● 가름끈을 내지에 부착하는 과정에서 뭉친 본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만년필 사용 시 비침 번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오로다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