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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이용 대상, 센터 안내,

diary0758 2025. 2. 26. 11:12

서울에 거주하는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의 아침 출근 시간을 돕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들여다보고 해당하는 지역의 자녀가 있으신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는 맞벌이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시간이 가장 많아지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지까지 고민해야 하는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입니다.

가장 바쁜 출근 시간에 아이의 아침밥과 등교준비까지 그리고 저학년의 경우 안전한 등교 걱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우리의 맞벌이 엄마, 아빠입니다.

아침 돌봄 키움센터는 부모님들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전쟁과 같은 아침 시간대에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초등학생)

초등학교를 갓 입학하는 6살부터 12살 어린 자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3월부터

지난해 5개 권역별 각 2개소씩 총 10개소를 시범 운영했는데 총 7,107명이 이용하였고 만족도도 4점 만점에 3.9점으로 부모님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25년 3월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였다고 합니다.

✅ 오전 7시~ 9시(아침 2시간)

부모님 출근 시간과 맞물리는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에 초등학생 아이를 맡기고 가면 돌봄 선생님이 간식과 숙제를 챙겨주고 안전하게 학교까지 동행하여 아이의 등교를 도와줍니다.

☎ 해당지역의 각 센터로 전화 신청

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근 시간대 틈새 돌봄을 위해 서울형 아침 돌봄 키움센터를 이용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서 2025년부터는 전 자치구로 확대하여 시행함과 동시에 재신청 절차 간소화 등 이용하는 양육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편의 제공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